"오사마 빈 라덴 사망", 오바마 대통령 공식발표 예정
정치 2011/05/02 11:54 입력 | 2011/05/02 12:04 수정

지난 2001년 이른바 '9·11테러'를 지시한 장본인으로 지목되어 미국 정부의 끈질긴 추적을 받아왔던 테러집단 '알 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 라덴(54)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2일 백악관을 통해 "빈 라덴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직 이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이 오바마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사실이 각국 언론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2일 백악관을 통해 "빈 라덴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직 이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이 오바마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사실이 각국 언론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