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강타한 지옥의 토네이도! '충격적 인명피해...'
경제 2011/04/30 15:42 입력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하여 이미 300명을 넘어서는 인명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는 1932년 3월 앨라배마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332명이 숨진 후 최악의 인명피해라며 79년만에 최악의 인명피해가 생겼다고 전했다.
토네이도 인명피해가 집중된 앨라배마주에서만 이날 현재 22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토네이도로 인한 최대 인명피해로는 지난 1925년 3월에 발생할 당시 747명이 사망한 것이다.
한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앨라배마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런 참상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지역사회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는 1932년 3월 앨라배마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332명이 숨진 후 최악의 인명피해라며 79년만에 최악의 인명피해가 생겼다고 전했다.
토네이도 인명피해가 집중된 앨라배마주에서만 이날 현재 22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토네이도로 인한 최대 인명피해로는 지난 1925년 3월에 발생할 당시 747명이 사망한 것이다.
한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앨라배마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런 참상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지역사회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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