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8년간 딸 80차례 성폭행한 의붓아버지 구속
경제 2011/04/29 11:56 입력
8년간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의붓아버지가 붙잡혔다.
오늘(29일)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8년간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새벽 1시쯤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의붓딸 B(18)양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3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B 양을 최근까지 8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를 친아빠라고 알고 있던 B 양은 경찰에서 "신고할 경우 부모님이 헤어질 게 두려웠다"고 진술해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9일)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8년간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새벽 1시쯤 광주시 오포읍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의붓딸 B(18)양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3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B 양을 최근까지 8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를 친아빠라고 알고 있던 B 양은 경찰에서 "신고할 경우 부모님이 헤어질 게 두려웠다"고 진술해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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