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하의실종 '클럽녀' 구하라 "시티헌터에선 귀염둥이"
연예 2011/04/29 09:51 입력

카라의 구하라가 이번에는 안방극장을 접수할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25일 첫방송 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구하라는 최근 첫 장면 촬영을 마쳤다.
구하라의 첫 데뷔 장면은 극중 다혜가 학원 강의가 끝난 후 재수생 신분임을 속인 채 친구와 함께 몰래 클럽을 찾게 되는 장면. 이로 인해 처음으로 다혜의 경호를 맡게 된 나나(박민영) 또한 다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클럽을 찾게 된다.
시티헌터’ 제작사측은 “구하라가 워낙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좋아 촬영장 내에서는 귀염둥이 애교쟁이로 통한다”며 “모든 배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어 선배 연기자들 뿐 아니라 제작진들도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5월 25일 첫방송 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구하라는 최근 첫 장면 촬영을 마쳤다.
구하라의 첫 데뷔 장면은 극중 다혜가 학원 강의가 끝난 후 재수생 신분임을 속인 채 친구와 함께 몰래 클럽을 찾게 되는 장면. 이로 인해 처음으로 다혜의 경호를 맡게 된 나나(박민영) 또한 다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클럽을 찾게 된다.
시티헌터’ 제작사측은 “구하라가 워낙 성격이 밝고 붙임성이 좋아 촬영장 내에서는 귀염둥이 애교쟁이로 통한다”며 “모든 배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어 선배 연기자들 뿐 아니라 제작진들도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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