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한지희, 오는 5월 10일 웨딩마치 "극비리에 결혼 올릴것"
경제 2011/04/28 17:57 입력 | 2011/04/28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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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43)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가 오는 5월 10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정 부회장과 한씨의 결혼설은 지난 20일 양가가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당초 5월 10일이나 12일 중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만 있었으나 최근 결혼일정이 10일로 결정되면서 호텔 측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예식은 양가 친척과 최측근 등 100명 이하의 하객만 초청되는 등 극비리에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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