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토끼 위해 '휠체어' 만들어준 아이…폭풍감동
정치 2011/04/28 17:18 입력 | 2011/04/28 18:23 수정

출처 : 뉴스라이트
하반신 마비 토끼 위해 “휠체어” 만들어준 사연, 폭풍감동
뒷다리를 쓸 수 없는 토끼를 위해 카트를 만들어준 미국의 한 어린이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뉴스라이트는 “Paraplegic bunny given a tiny cart to get around” 라는 제목의 기사를 개제했다.
뉴스라이트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 살고 있는 폴 오룩의 아들 리암은 자신의 집 뒤뜰에서 어린 토끼 2마리를 발견했다.
그런데 2마리 토끼 중 한 마리 어린 토끼가 뒤뜰 마당에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가만히 있어, 자세히 가보니 토끼의 뒷다리 중 하나는 쓸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폴의 아들 리암은 다리를 쓸 수 없는 토끼를 위해 카트를 만들어 준것.
이 카트는 토끼의 뒤쪽에 끈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마차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상자와 바퀴를 이용하여 어린 리암이 토끼가 움직이기 쉽게 만들어준 것이다.
결국 리암은 카트를 만들어 주고 토끼를 동물보호 센터로 보내주었으며, 리암은 “토끼를 도와주고 싶어서 만들었다” 고 밝혔다.
이런 리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폭풍감동이네요, 아이가 어쩜 저런 생각을” “어쩜 저렇게 귀여운 휠체어를” “마음이 가장 예쁜 아이네요” 라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뒷다리를 쓸 수 없는 토끼를 위해 카트를 만들어준 미국의 한 어린이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뉴스라이트는 “Paraplegic bunny given a tiny cart to get around” 라는 제목의 기사를 개제했다.
뉴스라이트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 살고 있는 폴 오룩의 아들 리암은 자신의 집 뒤뜰에서 어린 토끼 2마리를 발견했다.
그런데 2마리 토끼 중 한 마리 어린 토끼가 뒤뜰 마당에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가만히 있어, 자세히 가보니 토끼의 뒷다리 중 하나는 쓸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폴의 아들 리암은 다리를 쓸 수 없는 토끼를 위해 카트를 만들어 준것.
이 카트는 토끼의 뒤쪽에 끈으로 연결 할 수 있는 마차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상자와 바퀴를 이용하여 어린 리암이 토끼가 움직이기 쉽게 만들어준 것이다.
결국 리암은 카트를 만들어 주고 토끼를 동물보호 센터로 보내주었으며, 리암은 “토끼를 도와주고 싶어서 만들었다” 고 밝혔다.
이런 리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폭풍감동이네요, 아이가 어쩜 저런 생각을” “어쩜 저렇게 귀여운 휠체어를” “마음이 가장 예쁜 아이네요” 라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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