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통과라화 화산폭발…주민들 다 대피
정치 2011/04/28 12:26 입력 | 2011/04/28 12:31 수정

출처 : 유투브 캡쳐
에콰도르 통과라화 화산폭발…주민들 다 대피
에콰도르에서 화산이 폭발해 인근 지역이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수도 키토에서 동남쪽으로 135km정도 떨어진 통과라화 화산이 지난 25일부터 분출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퉁과라화 화산은 해발 5,000m가 넘는 산으로 지난 2006년에도 화산이 폭발해 주민 4명이 숨진 곳이다.
이번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인근 4km 지점까지 분출됐고 용암도 흘러내려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고 정부와 지역단체는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정부는 에콰도르 4개 지역 학교들에 27일까지 임시 휴교령을 내렸으며, 마스크를 쓰고 입과 코를 막고 창문을 닫으며 생활할 것을 권유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에콰도르에서 화산이 폭발해 인근 지역이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수도 키토에서 동남쪽으로 135km정도 떨어진 통과라화 화산이 지난 25일부터 분출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퉁과라화 화산은 해발 5,000m가 넘는 산으로 지난 2006년에도 화산이 폭발해 주민 4명이 숨진 곳이다.
이번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인근 4km 지점까지 분출됐고 용암도 흘러내려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고 정부와 지역단체는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정부는 에콰도르 4개 지역 학교들에 27일까지 임시 휴교령을 내렸으며, 마스크를 쓰고 입과 코를 막고 창문을 닫으며 생활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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