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동안 벼락 두 번 맞고도 멀쩡한 남자…운이 좋은거야, 나쁜거야?
정치 2011/04/28 10:42 입력 | 2011/04/28 10:59 수정

출처 : 영상 캡쳐
1분 동안 벼락 두 번 맞고도 멀쩡한 남자…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1분 동안 벼락을 두 번이나 맞고도 멀쩡히 일어나 계속 길을 가는 남성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뉴스채널 ‘sctv-4'는 한 남성이 골목길에서 1분 동안 벼락을 두 차례나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멀쩡히 일어나 걸어가는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남성은 비 오는 골목길에 우산 없이 걸어가다 갑자기 머리로 벼락이 떨어진다. 남성은 벼락을 맞자마자 땅바닥으로 대자로 쓰러지고 남성 주위 땅에는 벼락으로 인해 검게 그을린 자국이 생겨 사망한 것이 아닐까 생각할쯤 남성이 아무렇지 않게 깨어난다.
별 일 아니라는듯 머리만 움켜잡으며 일어난 남성은 엉거주춤하게 길을 걷지만 10초 후 또 한 번 어이없는 벼락을 맞고 대자로 쓰러진다.
그러나 이번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벼락으로 인해 검게 그슬린 땅을 박차고 일어나 멀쩡하게 뚜벅뚜벅 걸어간다. 이 남성이 cctv 화면이 안 잡히는 곳까지 걸어간 후 화면이 끝난다.
이 남성의 말도 안되게 놀라운 회복력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전파되며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이 좋은거가요 나쁜건가요” “평생 맞지도 못하는 벼락을 1분 새에 2번이나 맞았다, 능력자다” “신의 노여움을 사서 신이 가지고 노는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영상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까지 “신의 아들”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지며, 영상의 진위 논란을 확인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분 동안 벼락을 두 번이나 맞고도 멀쩡히 일어나 계속 길을 가는 남성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뉴스채널 ‘sctv-4'는 한 남성이 골목길에서 1분 동안 벼락을 두 차례나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멀쩡히 일어나 걸어가는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남성은 비 오는 골목길에 우산 없이 걸어가다 갑자기 머리로 벼락이 떨어진다. 남성은 벼락을 맞자마자 땅바닥으로 대자로 쓰러지고 남성 주위 땅에는 벼락으로 인해 검게 그을린 자국이 생겨 사망한 것이 아닐까 생각할쯤 남성이 아무렇지 않게 깨어난다.
별 일 아니라는듯 머리만 움켜잡으며 일어난 남성은 엉거주춤하게 길을 걷지만 10초 후 또 한 번 어이없는 벼락을 맞고 대자로 쓰러진다.
그러나 이번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벼락으로 인해 검게 그슬린 땅을 박차고 일어나 멀쩡하게 뚜벅뚜벅 걸어간다. 이 남성이 cctv 화면이 안 잡히는 곳까지 걸어간 후 화면이 끝난다.
이 남성의 말도 안되게 놀라운 회복력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전파되며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이 좋은거가요 나쁜건가요” “평생 맞지도 못하는 벼락을 1분 새에 2번이나 맞았다, 능력자다” “신의 노여움을 사서 신이 가지고 노는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영상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까지 “신의 아들”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지며, 영상의 진위 논란을 확인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