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 ‘혜란’이 손담비 닮은꼴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브레이브걸스 막내 혜란은 디오데오와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 선배 닮은꼴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오히려 기사가 뜨고 지승준 군 닮았다는 말을 더 듣게 됐다.”고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혜란은 데뷔 전 갸름한 얼굴에 섹시한 이목구비로 섹시 디바 손담비 닮은꼴로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기도 했다. 특히, 혜란은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흡사해 몸매까지 ‘도플갱어’라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실 어릴 적부터 지승준 군과 닮았다는 말을 들어 어느 정도 수긍을 했다.”는 혜란은 “거기다 요즘 머리를 짧게 모히칸 헤어로 잘라 보이쉬한 느낌이라 더 지승준 군 닮았다는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밝혔다.



‘모히칸’이라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 혜란은 “사실 생머리를 하고 싶어 기르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모히칸 헤어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해주셨다.”며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티가 잘 안나서 그냥 묶은 것처럼 보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곡 ‘아나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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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