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여고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교생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CF에서 박유천은 교생선생님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D식품 아이스티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박유천은 광고속에서 여고생이 양손에 아이스티와 물을 들고 자신의 가슴에 쏟는 장면을 연출했다.



평소 교생 선생님인 박유천을 짝사랑한 여고생이 선생님의 가슴에 물을 엎질러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속살이 비칠까봐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여고생은 박유천의 젖은 가슴을 컵으로 가려주는데 이 모습이 황당하지만 귀엽다. 교생 선생님의 풋풋한 미소과 제격인 특유의 살인 미소를 보여준 박유천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유천 너무 귀엽다", "광고 컨셉이 진짜 빵 터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