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두번째 티져가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VIRGIN’이라는 앨범 타이틀을 가지고 아름다움의 색다른 정의를 내릴 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애프터스쿨은 지난 18일 새로운 신입생 ‘이영’에 이어 오늘 19일 3기 입학생 ‘레이나,나나,리지’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커버 버전의 티저 속 멤버들은,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리지’의 사진은 ‘살아있는 인형’같다 라는 평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VIRGIN’는 'BANG!'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애프터스쿨만의 음악, 그리고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애프터스쿨만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줄 것이며 동시에 애프터스쿨만의 색을 보여줄 비장의 카드도 준비 중으로 모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전해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지는 진짜 인형같다, 점점 더 이번 애프터스쿨 컨셉이 궁금해진다.” “1년을 기다렸다 빨리만 나와달라!!” “매일 공개되는 커버 속 기사들 읽는 것도 재미있어요 ㅎㅎ” “AS 컴백 완전 기대!!”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일(20일)은 2기 입학생인 유이의 사진이 공개될 예정되며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