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군대에 관련해 판단이 서지 않는다"
연예 2011/04/19 15:33 입력 | 2011/04/19 19:42 수정
19일(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가수 MC몽의 병역기피혐의에 관한 공식기자회견장에서 MC몽이 입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MC몽은 군대입영연기과정과 네이버에 올린 글, 임플란트 시술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한편, 그동안 물의를 일으킨 점에 관하여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MC몽의 병역의무에 관해서는 유죄 선고를 받아야만 입대가 가능한 상황이며, 이에 MC몽은 "군대에 가기위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MC몽은 군대입영연기과정과 네이버에 올린 글, 임플란트 시술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한편, 그동안 물의를 일으킨 점에 관하여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MC몽의 병역의무에 관해서는 유죄 선고를 받아야만 입대가 가능한 상황이며, 이에 MC몽은 "군대에 가기위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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