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머리만 닿으면 자나?" 떡실신 잠퉁이 종결자 등극! 숙면 사진 인증
연예 2011/04/19 14:04 입력 | 2011/04/19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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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티아라의 은정이 잠퉁이 종결자가 된 사진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은정이 담겨있는 사진은 KBS1TV ‘근초고왕’ 촬영현장에서 휴식시간 대기실에서 대본연습을 하던 중, 피곤함에 못이겨 우아하게 한복공주패션을 한채 같은팀 멤버 큐리의 무릎을 베고 잠들고, 대본을 보다 쇼파에 기대 잠드는 등의 6종세트 사진이다.



이 사진으로 인해 은정은 드라마‘드림하이’에 이어 ‘근초고왕’까지 ‘잠을 이기지 못하는 은정’으로 확실히 어필하며, ‘잠퉁이 종결자’란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만 닿으면 자나보네” “정말 피곤한가보다...” “가수에 연기, 예능까지 하루도 못 쉴 것 같아..불쌍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정은 ‘진 아이’역할로 진씨가의 양대 수장인 대장군 진고도의 딸이면서 근초고왕의 어머니인 소숙당을 연상시키는 여자답고 고운성품의 여인의 캐릭터로, 훗날 구수와 혼인을 하고 백제의 제1왕후로 우뚝 서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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