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전통문화가 흉기인가?" 신라호텔 사태에 트위터로 일침
정치 2011/04/15 13:53 입력 | 2011/04/15 14:02 수정

출처 - 이외수 트위터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는 소설가 이외수가 '신라호텔 한복 출입금지' 사태에 대해서도 따끔한 한 마디를 올렸다.
그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라호텔, 한복 입은 손님 푸대접. 전라로 다니십시오, 라는 뜻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신라호텔은 전 건물이 침실화되어 있는 호텔인가보군요. 아무리 정체성이 상실된 시대라 하더라도 이건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푸대접 기사가 낭설이나 착오였기를 빕니다"라고 이번 신라호텔 논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뒤이어 올린 트윗에는 이번 사건 자체의 내막을 뒤늦게 접했는지 "한복이 위험하다니(중략) 상류층 중에는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흉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 보다"라면서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씨의 신라호텔 뷔페식당 출입제재로 불거진 이 사태는 온라인 상에서 수없는 비난여론을 낳고 있고, 심지어는 외신에까지 보도되어 국제적인 망신으로 확대된 상태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그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라호텔, 한복 입은 손님 푸대접. 전라로 다니십시오, 라는 뜻인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신라호텔은 전 건물이 침실화되어 있는 호텔인가보군요. 아무리 정체성이 상실된 시대라 하더라도 이건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푸대접 기사가 낭설이나 착오였기를 빕니다"라고 이번 신라호텔 논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뒤이어 올린 트윗에는 이번 사건 자체의 내막을 뒤늦게 접했는지 "한복이 위험하다니(중략) 상류층 중에는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흉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 보다"라면서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씨의 신라호텔 뷔페식당 출입제재로 불거진 이 사태는 온라인 상에서 수없는 비난여론을 낳고 있고, 심지어는 외신에까지 보도되어 국제적인 망신으로 확대된 상태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