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안재효-유권등, 패자부활전 걸쳐 발탁! '위탄 탈락자부터 비스트 연습생까지'
연예 2011/04/14 14:27 입력 | 2011/04/14 14: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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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가 프로듀싱한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블락비 안재효는 원조 비스트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나 무리한 안무 연습에 따른 부상으로 가수 꿈을 접었다고. 이후 엠블랙 멤버인 이준의 종용에 용기를 얻어 블락비 연습생에 재도전한 케이스라고 밝혔다.
멤버 중 막내 P.O.는 연습생 모집 초기 보기좋게 탈락한지 1년여만에 스스로 10kg을 감량 하고 보컬과 안무를 배워 와 연습생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또, 조pd가 꼽는 다코호스1호인 유권 역시 초반기 이루어졌던 카메라 테스트의 결과 연습생에서 탈락한 적 있다고.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 블락비의 초기 연습생으로 발탁돼 멤버중 가장 오랜 기간 실력을 쌓아온 박경 역시 최종 멤버에서 탈락해 열흘간 식음을 전폐 했다. 박경에 대해 조pd는 “박경과 지코가 한팀에서 활동하는 것 보다 후속 팀 에서 리더를 맡길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경이가 블락비의 일원이 되고 싶은 의지가 너무 강해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 했다.
리더인 지코 역시 멤버 확정 당시 조pd로 인해 '리더로써 7전8기의 근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멤버에서 제외 되었다고. 이후 마음을 다잡고 의지를 표명해 복귀하기 까지 마음 고생이 심해 우울증까지 겪는 등 누구 하나 순탄하게 픽업 된 멤버가 없다고 한다.
한편 블락비는 ‘위대한 탄생’ 탈락자 이태일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블락비 안재효는 원조 비스트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나 무리한 안무 연습에 따른 부상으로 가수 꿈을 접었다고. 이후 엠블랙 멤버인 이준의 종용에 용기를 얻어 블락비 연습생에 재도전한 케이스라고 밝혔다.
멤버 중 막내 P.O.는 연습생 모집 초기 보기좋게 탈락한지 1년여만에 스스로 10kg을 감량 하고 보컬과 안무를 배워 와 연습생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또, 조pd가 꼽는 다코호스1호인 유권 역시 초반기 이루어졌던 카메라 테스트의 결과 연습생에서 탈락한 적 있다고.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 블락비의 초기 연습생으로 발탁돼 멤버중 가장 오랜 기간 실력을 쌓아온 박경 역시 최종 멤버에서 탈락해 열흘간 식음을 전폐 했다. 박경에 대해 조pd는 “박경과 지코가 한팀에서 활동하는 것 보다 후속 팀 에서 리더를 맡길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경이가 블락비의 일원이 되고 싶은 의지가 너무 강해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 했다.
리더인 지코 역시 멤버 확정 당시 조pd로 인해 '리더로써 7전8기의 근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멤버에서 제외 되었다고. 이후 마음을 다잡고 의지를 표명해 복귀하기 까지 마음 고생이 심해 우울증까지 겪는 등 누구 하나 순탄하게 픽업 된 멤버가 없다고 한다.
한편 블락비는 ‘위대한 탄생’ 탈락자 이태일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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