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블랙데이에 혼자서 자장면을? 2위는 누구?
연예 2011/04/14 11:25 입력 | 2011/04/14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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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당당한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진행된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화제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블랙 데이를 맞아 ‘혼자 자장면을 먹을 것 같은 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881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소녀팬들의 우상 빅뱅의 대성이 1위로 뽑히며 충격을 주었지만,“대성과 블랙데이 때 함께 자장면을 먹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위안을 남기고 있다.



이어 ‘훈남돌’ 제국의아이들 마스코트 광희가 득표율 24%로 2위에 뽑히며 최근 오른 주가를 반영했다. 네티즌들은 “광희는 집에서 혼자서도 즐겁게 자장면을 먹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통해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최근 한 설문 조사에서 아이돌 그룹 중 가창력 1순위를 차지한 2AM의 창민은 17%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2AM은 최근 데뷔 천일을 맞은 바 있다.



4위는 첫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흐를 만큼’으로 돌아온 박정민이, 5위에는 신곡 ‘다며’를 발매하며 각종 실시간 차트를 섭렵하고 있는 이현이 랭크됐다.



한편, 벅스(www.bugs.co.kr)는 봄소풍 시즌을 맞아 도시락으로 스파게티를 싸올 것 같은 가수를 설문 중이다. 현재 이승기와 알렉스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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