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출입 저지당한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의 작품은? "대단한 옷"
경제 2011/04/14 10:42 입력 | 2011/04/14 10:46 수정

사진 출처 = 블로그 '춘희의 아뜰리에'
신라호텔 측으로부터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출입을 제지당한 한복디자이너 이혜순이 디자인한 한복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이혜순씨의 작품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이혜순 멋집니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속 이혜순의 작품은 모델이 착용한 의상으로 웨딩드레스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불편하고 위험한 옷이라는 신라호텔의 발상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한편,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 어디가 불편하고 위험하다는거야?", "진짜 이런 대단한 옷을 두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이혜순씨의 작품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이혜순 멋집니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속 이혜순의 작품은 모델이 착용한 의상으로 웨딩드레스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불편하고 위험한 옷이라는 신라호텔의 발상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한편,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 어디가 불편하고 위험하다는거야?", "진짜 이런 대단한 옷을 두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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