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러브송' 최첨단장비 뮤직비디오 "촬영 위해 2차선 도로까지 제작"
연예 2011/04/14 10:07 입력 | 2011/04/14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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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최첨단 장비를 동원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8일 발표한 스페셜 타이틀곡 ‘러브송' 뮤직비디오를 최첨단 영상 장비를 활용해 제작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밝힌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의 컷도 없이 진행되는 롱테이크 샷으로 촬영되었으며 멤버들의 검정색 정장과 배경이 어울려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소속사는 "이를 위해 2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아직 국내에서는 소개된 적 없는 4 POINT WIRE CAM을 메인캠으로 사용해 기존에 합성이나 그래픽 작업을 통해서나 가능했던 영상을 담아낸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일반적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허허벌판의 한 섬에서 진행되며 직접 2차선 도로까지 만든다"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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