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김경아, 결혼 1년만에 득남 "남편이 더 흥분"
연예 2011/04/14 09:35 입력 | 2011/04/14 09:38 수정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한 '개콘부부' 개그맨 권재관과 김경아가 아들을 낳았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당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8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것으로 알려진 김경아는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중이다.
김영아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아이가 커서 낳을 때 고생을 좀 했지만 너무 기쁘다"고 득남의 기쁨을 전하고 "아이를 낳았을 때 남편(권재관)이 저보다 더 흥분했다"면서 "어머니 말이 밖에서 남편 소리 밖에 안 들렸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아이 이름은 권선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득남 소식에 개그맨 동료들은 환호하고 있으며 팬들 역시 "축하드려요~"등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오후 서울 당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8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것으로 알려진 김경아는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중이다.
김영아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아이가 커서 낳을 때 고생을 좀 했지만 너무 기쁘다"고 득남의 기쁨을 전하고 "아이를 낳았을 때 남편(권재관)이 저보다 더 흥분했다"면서 "어머니 말이 밖에서 남편 소리 밖에 안 들렸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아이 이름은 권선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득남 소식에 개그맨 동료들은 환호하고 있으며 팬들 역시 "축하드려요~"등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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