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신정아 모른다고? "저희 드라마 모티브가 되는 분인데 왜 관심 없어" 해명
연예 2011/04/14 09:16 입력 | 2011/04/14 09:21 수정

배우 이다해가 촬영 중인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모티브인 신정아를 모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정아씨 누군지도 몰랐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라며 “저희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모티브가 되는 분인데 왜 관심이 없겠습니까”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무튼 전 오늘도 촬영갑니다 을지로를 하루 종일 누비고 다녀야 할 듯!”이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 리플리'는 지난 2007년 학력 위조사건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한 여자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이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설마, 신정아씨를 모르리가 없지요", "기대하고 있어요~", "미스 리플리 재밌을 것 같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정아씨 누군지도 몰랐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라며 “저희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모티브가 되는 분인데 왜 관심이 없겠습니까”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무튼 전 오늘도 촬영갑니다 을지로를 하루 종일 누비고 다녀야 할 듯!”이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 리플리'는 지난 2007년 학력 위조사건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한 여자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이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설마, 신정아씨를 모르리가 없지요", "기대하고 있어요~", "미스 리플리 재밌을 것 같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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