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말 컴백하는 애프터스쿨이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남자’의 작사가 인 시인 원태연의 감성에, ‘하루하루’의 공동 프로듀서이자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의 곡으로 돌아오는 애프터스쿨은 지난 ‘Bang!’ 이후 약 1년만의 컴백이라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것.



소속사 한성수 이사에 의하면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애프터스쿨의 색을 보여줄 특별한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해왔다.



제 9의 멤버 ‘이영’ 까지 합류한 이번 앨범은 오는 4월 말 발표될 예정으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울지 기대가 된다"며 그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