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공익근무중 뺑소니 "현재 합의중"
연예 2011/04/13 19: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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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래원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피의자와 합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월 13일 김래원의 고급 외제 승용차를 들이박은 혐의로 김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0.128%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김래원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현재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래원의 소속사 블레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강남구 신사동 이면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를 박고 도망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차는 수리를 맡긴 상태고 합의는 경찰 측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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