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총기실험에 '소시' 유리 얼굴이 산산 조각? 팬들 뿔났다
연예 2011/04/13 18:30 입력 | 2011/04/13 1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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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가 총기실험으로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만산 총기밀수…세관 어떻게 통과했나’라는 내용을 보도, 불법 총기류의 위력을 직접 테스트를 통해 설명을 도왔다.



이때 제작진은 대만산 불법 총기로 맥주캔과 주위에 흔히 보는 갈색 음료병에 직접 사격을 해 총기의 위력을 보였다. 문제는 갈색 음료병 겉 라벨에 소녀시대 유리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인 것.



이에 소녀시대 팬들은 “유리 얼굴이 산산조각 날 때 내 맘도 조각..” “이름 가릴거면 그냥 다 뜯지..이게 뭐에요?” “어서 빨리 사과 부탁드립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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