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논란을 낳고 있는 MBC'나는 가수다'에 가수 임재범이 출연자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임재범 측 관계자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임재범씨도 출연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라고 전하며“아직 출연을 고려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백지영은 "본격적인 앨범 작업으로 '나는 가수다'에 더 이상 참여하지 못 할 것 같다며 아쉬움 속에서 자진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하차의사를 밝혔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오는 18일 촬영이 재개되며 5월 1일 첫 방송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