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남편 이찬진의 외조?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 응원"
연예 2011/04/12 17:50 입력 | 2011/04/12 18:03 수정

배우 김희애가 남편 이찬진과의 생활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TV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이 어떤 외조를 해주나라는 질문에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 응원”이라고 답했다.
김희애는 ‘마이더스’ 촬영 때문에 밤을 새거나 늦는 일에 대해 “당연히 이해해야 한다. 안하면 어떻게 하겠냐”라며 “결혼 전부터 남편은 일하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김희애는 “둘 다 무뚝뚝한 성격이어서 서로 애정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지난 1989년 ‘한글과 컴퓨터’사를 설립,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드림위즈 대표를 맡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SBS TV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이 어떤 외조를 해주나라는 질문에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 응원”이라고 답했다.
김희애는 ‘마이더스’ 촬영 때문에 밤을 새거나 늦는 일에 대해 “당연히 이해해야 한다. 안하면 어떻게 하겠냐”라며 “결혼 전부터 남편은 일하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김희애는 “둘 다 무뚝뚝한 성격이어서 서로 애정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지난 1989년 ‘한글과 컴퓨터’사를 설립,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드림위즈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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