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직접 운전하다 교통사고당해… "몸 상태 보고 스케줄 조정해야"
연예 2011/04/12 15:57 입력 | 2011/04/12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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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서울로 이동하던중 2차선에 있던 차가 1차선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추돌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진 허공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허공의 최측근은 "의식은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어느병원으로 이송중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곧 확인해 병원에 가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직접 차를 몰고 이동했던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허공이 탄 차량이 이번 사고로 반파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상태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다.



한편 이번 사고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일정이 취소되었고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고정 출연 예정이었던 '별이 빛나는 밤에'의 '7분 초대석'의 출연도 미지수인 상황으로 허공의 측근은 "허공의 몸 상태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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