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로맨틱한 신혼여행서 돌아와… "마냥 행복해"
연예 2011/04/12 10:28 입력 | 2011/04/12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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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결혼식을 치루며서 워낙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몸살감기에 걸렸는데 아내가 여기저기 주물러 주고 손도 따줬다"며 "그때 비로소 이제는 모든 걸 부인과 함께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부인 이하정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준호는 이어 "기쁨과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행복감을 표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연애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이후 2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등 초고속으로 진행된 결혼에 네티즌들은 속도위반을 의심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한바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결혼식을 치루며서 워낙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몸살감기에 걸렸는데 아내가 여기저기 주물러 주고 손도 따줬다"며 "그때 비로소 이제는 모든 걸 부인과 함께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부인 이하정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준호는 이어 "기쁨과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행복감을 표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연애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이후 2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등 초고속으로 진행된 결혼에 네티즌들은 속도위반을 의심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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