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훔친 사람은?” 펜타곤, 데뷔 서바이벌 시작…최고점 받은 멤버는?
연예 2016/05/04 1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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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메이커, 드디어 시작된 서바이벌…라인업보니 10人 10色 매력 ‘여심 저격’
베일 벗은 펜타곤, 예비멤버 10인 얼굴 공개 ‘팬덤 예고’…SM 진호·YG 양홍석 합류 ‘눈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내 마음을 뺏은 멤버는 누구?

비스트 동생 그룹 펜타곤의 멤버 전원의 얼굴이 공개됐다.

큐브는 3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 메이커’ 채널을 통해 국내 최초 인터렉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의 예비 멤버 10인의 얼굴과 오각형의 펜타그래프가 첫 공개했다. 이들은 데뷔를 목표로 12주간의 서바이벌에 본격 돌입한다.

펜타곤은 큐브가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후이, 유토, 우석, 이던, 키노, 신원, 여원, 옌안, 홍석, 진호가 예비 멤버 10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워크,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아이돌이 되기 위한 5가지 자격을 평가한 펜타곤 그래프를 완성하는 사람만이 7월 16일 예정된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정식 멤버가 될 수 있다.

공개된 개별 영상에서 가장 높은 펜타그래프를 기록한 사람은 비스트 윤두준을 잇는 리더 라인의 보컬 담당 후이로 평균 3.8점을 받았고, 키노와 진호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이던이 4위, 여원과 우석이 공동 5위, 유토와 홍석이 공동 7위, 신원이 9위, 옌안이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0년 SM엔터테인먼트 첫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에 참여해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조진호와 YG엔터테인먼트의 남자 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믹스앤매치’에 출연한 YG 연습생 출신 양홍석이 눈길을 끈다.

멤버 10인은 이번 첫 영상 업로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펜타곤 메이커’는 멤버별 영상 조회수 경쟁과 ‘좋아요’ 기록수를 통해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서바이벌로, 오로지 대중의 선택만으로 결정되며 펜타그래프 수치와 순위 변동은 언제든 가능하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펜타곤 메이커’는 매주 월, 화, 일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메이커’ EP1.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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