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벨트굴욕' "이런것을 해명해야 하다니…"
연예 2011/04/12 09:58 입력 | 2011/04/12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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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KBSN 최희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벨트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어 당한 '벨트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을 진행하던 최희 아나운서는 "가슴이 먹먹하게 아파질 정도로 명승부였다고 생각되는데요"라며 지난 게임에 대해 설명하던중 원피스 위에 차고 있던 벨트가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 아나운서는 당황아지 않고 한손으로 벨트를 부여잡고 침착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하지 않은 모습에 프로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벨트가 뜯어진것 아니냐"는 굴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최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협찬 받아 입을 때부터 벨트 장식이 떨어져 있어서 양면테이프로 긴급 대처 후 입었는데 그게 잘 안 붙는지라…. 아무튼 이런 것을 해명(?)해야 하다니…"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KBS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을 진행하던 최희 아나운서는 "가슴이 먹먹하게 아파질 정도로 명승부였다고 생각되는데요"라며 지난 게임에 대해 설명하던중 원피스 위에 차고 있던 벨트가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 아나운서는 당황아지 않고 한손으로 벨트를 부여잡고 침착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하지 않은 모습에 프로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벨트가 뜯어진것 아니냐"는 굴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최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협찬 받아 입을 때부터 벨트 장식이 떨어져 있어서 양면테이프로 긴급 대처 후 입었는데 그게 잘 안 붙는지라…. 아무튼 이런 것을 해명(?)해야 하다니…"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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