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너무 피곤해.. "눈만 감으면 숙면! 대기실 사진 화제
연예 2011/04/12 09:46 입력 | 2011/04/12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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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레인보우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레인보우는 최근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지난 8일 첫 방송 날의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는 힐을 신고 안무 준비를 열심히 하다 상처투성이가 돼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인 발의 모습, 재경 우리 노을 현영 등이 짬을 내 잠을 자거나 졸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컴백을 앞두고 레인보우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채 안무 준비를 했다. 헤어 스타일링을 하면서 잠을 참지 못해 고개가 자꾸 떨어지면서 머리를 해주던 코디의 고데기가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 상황의 재경, 격렬한 안무 연습으로 열이 올라 선풍기를 껴안은 채 졸고 있는 현영, 대기실의 빈 공간을 찾아 불편한 자세로 쏟아지는 졸음을 잠시 달래는 우리와 노을의 모습 등이 공개됐다.



레인보우는 “가장 감사한 한국의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 분들과 친구가 되어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 너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는 지금 너무도 즐겁게 지금 활동 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4월 11일 ‘TO ME(내게로..)’가 담긴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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