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1등 고객 아이유가 저보고 아빠래요~
연예 2011/04/11 23:02 입력

가수 윤상이 아이유를 1등 고객으로 꼽으며 '아빠'라고 불리는 친분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될 '놀러와'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영화 음악계 미다스의 손 기타리스트 이병우, 히트곡 제조기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출연하여 '월요예술무대' 스페셜로 꾸며진다.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답게 오프닝부터 환상적인 연주 무대를 펼쳤는데 이병우는 천만관객 흥행 신화의 주역으로 영화‘괴물’의 대표적인 주제곡 ‘한강찬가’와 ‘왕의 남자’의 ‘먼길’ 등을 현장에서 기타로 직접 연주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온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느낌을 즉흥 연주로 표현하는 등 예술가로서 스스로가 천재라고 느낀 순간과 음악적 영감의 원천을 진솔하게 밝혔다.
특히 윤상은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해준 1등 고객으로 아이유를 꼽았는데, 자신을‘아빠’라고 부른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윤상을 응원하기위해 아이유가 직접 녹화장을 찾아오는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며 윤상의 말에 무게를 더했다.
한편 음악과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MBC 예능 '놀러와'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방송될 '놀러와'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영화 음악계 미다스의 손 기타리스트 이병우, 히트곡 제조기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출연하여 '월요예술무대' 스페셜로 꾸며진다.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답게 오프닝부터 환상적인 연주 무대를 펼쳤는데 이병우는 천만관객 흥행 신화의 주역으로 영화‘괴물’의 대표적인 주제곡 ‘한강찬가’와 ‘왕의 남자’의 ‘먼길’ 등을 현장에서 기타로 직접 연주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온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느낌을 즉흥 연주로 표현하는 등 예술가로서 스스로가 천재라고 느낀 순간과 음악적 영감의 원천을 진솔하게 밝혔다.
특히 윤상은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해준 1등 고객으로 아이유를 꼽았는데, 자신을‘아빠’라고 부른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윤상을 응원하기위해 아이유가 직접 녹화장을 찾아오는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며 윤상의 말에 무게를 더했다.
한편 음악과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MBC 예능 '놀러와'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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