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꽃미모 어린시절 공개 "이때부터 여성스러워"
연예 2011/04/11 09:46 입력 | 2011/04/11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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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트렌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가 어린시절 남다른 외모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 출연한 하리수는 남자의 몸으로 태어나 남자이길 포기하고 여자의 길을 선택한 후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했다.



화재로 인해 얼마남지 않는 사진들 중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변함없이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하리수의 포즈를 가리키며 이 때도 여성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힘든 인생 선택한 하리수 앞으로는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정말 잘됐으면 좋겠는 연예인 1위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리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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