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송지효, 사랑싸움은 머리채를 잡고?
연예 2011/04/10 19:53 입력 | 2011/04/10 22:03 수정

SBS 방송화면 캡쳐
하로로 하하와 송지효가 애들처럼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웠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하하는 송지효가 신고있던 분홍색 운동화를 빼앗았고 송지효는 이를 되찾기 위해 하하의 머리채를 잡은 것.
싸움의 원흉이된 송지효의 신발은 발이 땅에 닿을 때 마다 불빛이 들어오는 신발로 귀여운 아이들이 신고다니는 그런 신발이였다.
하하는 하로로하는 별명답게 귀여운 신발을 빼앗으려 하였고, 이에 송지효는 지지않고 달려들어 신발을 사수했다.
한편, 이날 병원에서 진행된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카이저소재로 빙의, 다른 멤버 7명을 모두 속이며 런닝볼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하하는 송지효가 신고있던 분홍색 운동화를 빼앗았고 송지효는 이를 되찾기 위해 하하의 머리채를 잡은 것.
싸움의 원흉이된 송지효의 신발은 발이 땅에 닿을 때 마다 불빛이 들어오는 신발로 귀여운 아이들이 신고다니는 그런 신발이였다.
하하는 하로로하는 별명답게 귀여운 신발을 빼앗으려 하였고, 이에 송지효는 지지않고 달려들어 신발을 사수했다.
한편, 이날 병원에서 진행된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카이저소재로 빙의, 다른 멤버 7명을 모두 속이며 런닝볼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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