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남자 보모 완전 추천한다"
연예 2011/04/07 13:42 입력 | 2011/04/08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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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가 남자보모를 적극 추천했다.



국내 최초로 남자 보모를 그린 드라마가 tvN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Man과 nany의 합성어인 매니는 신종 직업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보모를 대동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오늘(7일) 상암동 CJe&m에서 열린 tvN 수목 드라마 '매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변정수가 남자보모가 있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적극 찬성한다. 사실 일하는 엄마들은 원더우먼이 될 수 밖에 없다. 여자 보모들은 애를 깨끗하게 입히고 좋은 밥과 영양간식을 먹이는 반면에 남자 보모들은 몸으로 놀아준다. 근데 애들은 정말 그래야 한다. 남자보모가 산책, 동물들과 노는 방법. 운동도 같이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변정수, 최정윤, 서지석 주연의 ‘매니’는 잘나가는 매니 서지석이 잘나가는 돌싱녀 변정수, 싱글맘 최정윤과의 갑작스런 동거로 인해 시작되는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낸 tvN '매니'는 오는 13일(수) 저녁 9시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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