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임신7개월 출산위해 뉴스데스크 하차…후임은 배현진 아나운서
연예 2011/04/07 10:25 입력 | 2011/04/07 10:31 수정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을 위해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월 6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끝으로 2009년 4월 27일부터 2년여간 맡아온 메인뉴스 앵커자리에서 물러나며 "출산을 앞두고 미리 그만두게 됐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 2년만에 임신, 현재 7개월 째이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 전 자신의 트위터에도 "제가 오늘 뉴스데스크 마지막 방송을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후임으로는 일단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배 아나운서는 그간 휴가를 다녀왔던 이 아나운서를 대신해 5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정민 아나운서는 4월 6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끝으로 2009년 4월 27일부터 2년여간 맡아온 메인뉴스 앵커자리에서 물러나며 "출산을 앞두고 미리 그만두게 됐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 2년만에 임신, 현재 7개월 째이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 전 자신의 트위터에도 "제가 오늘 뉴스데스크 마지막 방송을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후임으로는 일단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배 아나운서는 그간 휴가를 다녀왔던 이 아나운서를 대신해 5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