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동방신기, "사회적 물의나 범죄 저지르지 않았으니…" 심경 드러내
연예 2011/04/05 17:09 입력 | 2011/04/05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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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심경을 드러냈다.



오늘 (5일) 상암동 CJe&m에서 ‘택시’의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 보여진 새로운 택시는 회색의 일반 택시와 같았던 모습을 벗고 ‘옐로우 택시’로 대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미친인맥’으로 유명한 공형진은 이미 자신의 택시에 장동건, 현빈등 국내 톱스타를 태워 화제가 된바 있는 tvN의 ‘택시’는 이번에도 어떤 스타가 출연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회 게스트는 동방신기가 초대되 눈길을 끈다.



이날 유노윤호는 "아무래도 개편 처음이고 하니까 방송에서 보여진 동방신기 모습보다 저희 20대니까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고, 최강창민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 허심탄회하게 재밌는 방송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혹시 이런 질문은 빼줬으면 하는 질문이 있느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유노윤호는 "일단은 무엇보다도 팀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궁금하실텐데 저희가 할 수 있는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부분은 관대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저희가 사회적 물의나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대답 못할 질문은 없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얘기 성심성의껏 대답하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ew 택시’의 첫번째 게스트 동방신기 편은 오늘(5일) 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14일(목) 방송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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