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현빈앓이중? "현빈이 앉았던 의자 내가 가져가겠다"
연예 2011/04/05 17:03 입력 | 2011/04/05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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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현빈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의 로드 토크쇼 tvN의 ‘택시’가 변신했다. 오늘 (5일) 상암동 CJe&m에서 ‘택시’의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차를 어떻게 할껀가 회사에서 아직 결정을 안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했으면 하느냐"는 다소 당황스런 질문에 공형진은 "tvN 박물관에 소장되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하자 이영자는 "유가가 많이 올라서 중고차 시장이 안좋다. 연비도 안좋고 해서 매각해야 할거 같다"고 말하며 "현빈씨가 탔던 앞자리는 제가 뜯어갑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New 택시’의 첫번째 게스트 동방신기 편은 오늘(5일) 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14일(목) 방송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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