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공형진, "엄정화 미모에 넋 나가 접촉사고 낸적있다" 고백
연예 2011/04/05 16:26 입력 | 2011/04/05 1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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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로드 토크쇼 tvN의 ‘택시’가 변신했다. 오늘 (5일) 상암동 CJe&m에서 ‘택시’의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 보여진 새로운 택시는 회색의 일반 택시와 같았던 모습을 벗고 ‘옐로우 택시’로 대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공형진은 기자간담회에서 택시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경험을 고백했다.



공형진은 "운전을 번갈아가면서 하긴 하는데 제가 더 많이 한다. 첫회때 후진 하다가 살짝 접촉사고를 낸적이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이영자가 "뒷차 백미러 나갔죠~"라고 전하며 "엄정화씨 편이었는데 미모에 넋이 나가서 사고를 낸것같다."고 덧붙였다.



한편,‘미친인맥’으로 유명한 공형진은 이미 자신의 택시에 장동건, 현빈등 국내 톱스타를 태워 화제가 된바 있는데, 이번 개편 후 첫 게스트로는 가수 동방신기가 초대되었고 동방신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4일 '택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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