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여배우 '이미연' 미행을?
연예 2011/04/05 15:51 입력 | 2011/04/05 15:57 수정

한류스타 류시원이 여배우를 미행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의 메인MC 류시원은 그의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과거 부끄러웠던 행각(?)을 털어놓았다. 류시원은 본인도 현 톱스타인 한 여배우를 미행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류시원은 학창시절, 이미 톱스타였던 한 여학생을 동경하던 수많은 남학생 중 1인이었고, 그녀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여 종종 그녀의 뒤를 쫓아다녔음을 고백했다.
그러던 어느 날 류시원이 여느 때처럼 그녀의 뒤를 쫓아가다가, 그만 그녀를 놓쳐 그녀의 행방을 이리저리 살피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가던 그녀는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 류시원의 미행을 관찰하고 있었던 것.
순간 눈이 마주친 류시원은 부끄러워 줄행랑을 쳤고, 그 여인은 당시 하이틴스타 이미연이라고 수줍게 밝혔다. 이날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류시원은 예쁜 여자들은 인기를 즐긴다며 화를 내기도 하였다.
훗날 연예계 데뷔 후 그녀를 만나 그 때를 기억하는지 물어보았고 이미연은 충격적인 대답으로 류시원을 창피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일 11시5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의 메인MC 류시원은 그의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과거 부끄러웠던 행각(?)을 털어놓았다. 류시원은 본인도 현 톱스타인 한 여배우를 미행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류시원은 학창시절, 이미 톱스타였던 한 여학생을 동경하던 수많은 남학생 중 1인이었고, 그녀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여 종종 그녀의 뒤를 쫓아다녔음을 고백했다.
그러던 어느 날 류시원이 여느 때처럼 그녀의 뒤를 쫓아가다가, 그만 그녀를 놓쳐 그녀의 행방을 이리저리 살피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가던 그녀는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 류시원의 미행을 관찰하고 있었던 것.
순간 눈이 마주친 류시원은 부끄러워 줄행랑을 쳤고, 그 여인은 당시 하이틴스타 이미연이라고 수줍게 밝혔다. 이날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류시원은 예쁜 여자들은 인기를 즐긴다며 화를 내기도 하였다.
훗날 연예계 데뷔 후 그녀를 만나 그 때를 기억하는지 물어보았고 이미연은 충격적인 대답으로 류시원을 창피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일 11시5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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