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음원유출에 당혹! 2시간 동안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다니…
연예 2011/04/03 11: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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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토니안이 음원 유출 사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는 4일 컴백을 앞둔 토니는 유통사의 실수로 미니앨범에 수록될 전곡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약 2시간 가량 공개했다.



토니안의 팬들의 제보로 인해 바로 삭제 처리가 되어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가요계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많은 이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본의 아니게 팬들에게 혼돈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토니안의 미니앨범 TOPSTAR는 4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안은 군전역 이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4일 발매되는 'TOPSTAR'로 가요계를 뒤흔들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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