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23일 마지막 녹화 '못말리는 변접관'서 하차한다
연예 2011/04/01 17:51 입력

개그맨 변기수가 KBS'개그콘서트'의 코너 '못말리는 변접관'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변기수는 4월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오랬동안 개콘에 쉬지 않고 임했다. 이번을 계기로 개인적인 휴식기를 갖고 싶다”고 밝히고, 이어 “변접관은 접지만 휴식기를 갖은 뒤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좀 쉬고 싶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라디오 등 다른 활동들은 예정대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진은 코너의 수명이 다했다고 판단해 폐지를 결정했다.
변기수는 지난 23일 '못말리는 변접관'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변기수는 4월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오랬동안 개콘에 쉬지 않고 임했다. 이번을 계기로 개인적인 휴식기를 갖고 싶다”고 밝히고, 이어 “변접관은 접지만 휴식기를 갖은 뒤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좀 쉬고 싶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라디오 등 다른 활동들은 예정대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진은 코너의 수명이 다했다고 판단해 폐지를 결정했다.
변기수는 지난 23일 '못말리는 변접관'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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