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 "다 가렸는데 맨몸 보는것 같아…" 때아닌 선정성 논란
연예 2011/04/01 16:55 입력 | 2011/04/01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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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이 때아닌 선정성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1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디지털싱글 ‘방콕시티(Bangkok City)의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했다. 이에 특별한 노출은 없지만 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속에서 나나는 코르셋 스타일의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타이즈를 착용했고 리지는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속옷 느낌의 시스루룩을 매치했다.
의상으로 몸의 전체를 다 가리긴 했지만 안무를 선보일때마다 멤버들의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등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펑키한 느낌의 방콕시티와 클럽이라는 뮤직비디오 속 배경을 최대한 반영해 오렌지캬라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것뿐이다"며 "논란이 되는 의상은 패션의 한 부분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 가렸는데 맨 몸 보는것 같다", "괜히 야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1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디지털싱글 ‘방콕시티(Bangkok City)의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했다. 이에 특별한 노출은 없지만 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속에서 나나는 코르셋 스타일의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타이즈를 착용했고 리지는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속옷 느낌의 시스루룩을 매치했다.
의상으로 몸의 전체를 다 가리긴 했지만 안무를 선보일때마다 멤버들의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등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펑키한 느낌의 방콕시티와 클럽이라는 뮤직비디오 속 배경을 최대한 반영해 오렌지캬라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것뿐이다"며 "논란이 되는 의상은 패션의 한 부분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 가렸는데 맨 몸 보는것 같다", "괜히 야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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