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최근 화제가 된 6년전 프로필 사진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1일 고양시 일산구 SBS 탄현센터에서는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극중 도연으로 분한 이민정은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6년전 프로필 사진에 대해서 "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찍은 것"이라며 "사람들이 다들 볼 살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이제 내 사진이고 내 어릴 적이라 나는 잘 모르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 살이 터질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보고서 '마이더스'는 월,화 SBS에서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