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스타들을 재조명해보는 시간 ‘WeekN★'



29일(화) 이날의 이슈는 단연 단발머리 한예슬이었다.



이날 한예슬은 자신이 모델인 바슈롬 론칭행사에 참석, 귀여운 단발머리와 블랙드레스로 코디하여 그녀만의 발랄한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행사가 끝난 후 각종 포탈에는 한예슬 단발머리가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섹시여가수 채연과 배우 정시아가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30일(수)에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규동 감독과 주연배우인 김갑수, 배종옥, 유준상, 서영희, 박하선이 참석했고,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트위터김’ 김갑수는 시트콤에서 보여줬던 코믹스러움을 현장에서도 발산하며 배우들의 긴장감을 풀어주었고, 박지선 또한 개그우먼다운 애드리브로 제작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서영희와 박하선은 출중한 외모를 뽐내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특히 박하선은 동이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섹시한 초미니 드레스와 등 뒤가 다 보이는 반전드레스로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63빌딩 3F 주니퍼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군 제대 후 처음 복귀하는 김재원과 남궁민이 화제였고, 황정음 또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배우 고준희는 초미니 핫팬츠차림으로 등장하여 평소 자랑인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를 한 껏 자랑하였고, 황정음 또한 고준희 못지않는 몸매로 취재진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하지만 이날 제작발표회장 분위기는 썩 좋지 않았다. 일부 기자단을 위해 자리를 비워두는 행위와 오랜 시간동안 문밖에서 기다리게 하는 행위, 사진기자들에게 “사진이나 찍으러 오는 사람”이라고 칭하는 행위 등 이해할 수 없는 MBC 측의 태도는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31(목)에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서울모터쇼’가 개최됐다.



이날 ‘2011 서울모터쇼’는 개막에 앞서 ‘프레스데이’가 진행되었고, 국내 111개 업체를 비롯해 해외 28개 업체 등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HND-6, 기아자동차의 KND-6, 한국지엠의 Miray,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의 BC211M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54대의 신차가 출품되어 자동차 매니아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를 돋보이게 해주는 아리따운 레이싱모델들이 참여해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유명 레이싱모델인 김하율, 주다하, 김유연, 이가나, 한민지, 최슬기, 한가은, 김현진, 강유이, 최별이, 이채은 등 많은 레이싱모델들의 아찔하고 섹시한 모습을 듬뿍 담을 수 있었다.





한편, 한 주간 취재 현장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모습을 재조명해보는 ‘WeekN★’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