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가 낳은 스타 서인국과 김지수가 같은 학교 선후배임이 밝혀졌다.



서인국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지수와는 대불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로 학교 다닐 때도 엄청 친했다”고 털어놨다. "학교에서도 기타를 함께 치며 노래 연습을 하곤 했다"고 전했다.



서인국이 김지수보다 3살 많으며 학교에서도 선배인것. 이에 슈퍼스타K도 먼저 나와 연예계에서도 선배인것이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김지수가 '슈퍼스타K2'에 출전한다는 연락을 받고 조언과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결국 함께 가수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열심히 노래하자"고 의지를 다진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인국은 디지털 싱글 '브로큰'(Broken)으로 오는 31일 컴백한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