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얼굴의 눈빛 연기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일색
연예 2011/03/30 19: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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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가 사이코패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주 방송된 KBS '강력반'에 겉으로 보기에는 모범생이지만 사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여고생 이소민 역을 맡은 우리는 학교와 집에서는 모범적이고 착하지만 사실 독하고 무서운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사이코패스 캐릭터로 두 명의 친구와 진미숙(선우선 분)을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이다.



극중 우리는 평소 순해보이는 눈빛으로 독기라곤 전혀 없어보이지만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벌벌 떨게 할 정도로 무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으악 너무 무서웠다", "우리가 정말 잘 컸구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할 것 같다"등의 폭발적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의 소속사인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촬영 당시 권계홍 PD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본인도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연기 연습에 매진해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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