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일본에 한방 먹여 "할말은 하고 삽시다" 일침 가해
연예 2011/03/30 14:29 입력 | 2011/03/30 14:37 수정

100%x200
이외수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교과서에 실린내용에 분개하고 나섰다.



이외수는 오늘(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이 독도가 지들 거라고 또 억지를 쓰고 있다. 거기 한 명의 일본인도, 한 마리의 일본 원숭이도 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파도도 한국어로 철썩 철썩, 갈매기도 한국어로 끼룩끼룩, 내가 독도한테 물어보았다. 너 일본 거냐. 독도가 대답했다. 다케시마 엿 쳐드셈!"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일침을 가한것.



한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선생님이 짱입니다!", "할말은 하고 삽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외수의 글을 지지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