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정준호-이하정에 "축하로 한 말이 피해를" 사과
연예 2011/03/28 17:12 입력 | 2011/03/28 17:19 수정

방송인 박경림이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에서 한 말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박경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구~준호오빠와 하정씨 커플의 임신설 기사를 보고 그 이후에 오보라는 기사는 보지 못한채 너무 잘됐다고 생각한 나머지 축하하는 마음으로 한말이 두분께 큰 피해를 줬네요~”라고 사과하며 “본의 아니게 넘 죄송스럽고 이번기회에 허니문 베이비 꼭 성공하셔요~화이팅!!”라고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축복했다.
앞서 박경림은 25일 정준호-이하정의 결혼식에 참석해 정준호 부부가 2세를 몇 명이나 나을 것 같냐는 질문에 “이미 아이가 있는데 뭘 더 계획하느냐”고 해 주위를 당황케 했을 뿐만 아니라 ‘박경림 말실수’로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림씨 말대로 허니문 베이비 성공하세요~” “아.. 모르셨으면 뭐 ^^” “정준호씨 이하정씨 행복하세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박경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구~준호오빠와 하정씨 커플의 임신설 기사를 보고 그 이후에 오보라는 기사는 보지 못한채 너무 잘됐다고 생각한 나머지 축하하는 마음으로 한말이 두분께 큰 피해를 줬네요~”라고 사과하며 “본의 아니게 넘 죄송스럽고 이번기회에 허니문 베이비 꼭 성공하셔요~화이팅!!”라고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축복했다.
앞서 박경림은 25일 정준호-이하정의 결혼식에 참석해 정준호 부부가 2세를 몇 명이나 나을 것 같냐는 질문에 “이미 아이가 있는데 뭘 더 계획하느냐”고 해 주위를 당황케 했을 뿐만 아니라 ‘박경림 말실수’로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림씨 말대로 허니문 베이비 성공하세요~” “아.. 모르셨으면 뭐 ^^” “정준호씨 이하정씨 행복하세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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