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재택근무가 가장 좋아" 선호 근무지역 1위
경제 2011/03/25 09:42 입력

아르바이트 지역으로 재택을 가장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3월 24일 현재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약125,000건의 공개 이력서를 토대로 알바생들의 희망 근무지역을 분석, 발표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이력서를 통해 공개한 희망 근무지 1위는‘재택아르바이트’로 전체 공개 이력서의 약 9%에 달하는 11,193건이다. 또한서울시 강남구는 3,576건으로 희망근무지 2위에 올랐으며, 노원구(1,429건)와 송파구(1,409건)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희망 근무지를 특정하지 않고, “어디든 일을 하겠다”는 아르바이트 지원자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제주도의 경우 전체 이력서 85건 중 60%에 달하는 51건의 이력서가 ‘제주 전 지역’을 희망 근무지로 선택해 근무지 특정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출처: 잡코리아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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