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솔비의 스타화보는 이번이 4번째로 태국 푸켓에서 아침에 갓 일어난 달콤한 소녀의 모습에서 부터 침대 위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일부 사진은 마치 파파라치가 찍은듯 솔비의 일상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의 한 관계자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솔비가 푸켓 번화가에 위치한 유명 쇼핑센터에서 제일 혼잡한 시간인 저녁 시간대에 촬영을 강행하는 모험까지 했다"며 "솔비 스타화보 '내츄럴 스토리'에서는 이제까지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솔비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비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다혈질 여고생 탁지선 역을 맡고 있으며 말괄량이 복서로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